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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으로 자기다움을 키우자brandisme note 2024. 5. 4. 13:07
타인과 자신의 평가가 동일해야 한다는 것은 억지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평가 또한 상이하다.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보여주기 위한 삶은 피하자.
사람은 각자마다 한 가지 재능을 갖고 있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면서 자기다움을 찾아보자.
하완 작가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에서 열정도 소모된다고 역설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아부어 보자.
실패도 경험이다.
경험은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한 자양분이다.
젊음이라는 든든한 무기가 있지 않는가.
실패해도 기성세대보다는 잃을 것이 그리 많지 않다. 크게 눈을 부릅뜨고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자.
best와 only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best는 3차 산업혁명 시대까지 통용했던 단어다.
동질성과 획일성 대량 생산이라는 경제구조에서 통했었다.
기업주도형 문제해결을 추구하는 지향점이 best다.
경쟁기업과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 뼘이라도 기술이 더 우수해야 한다.
공급자가 시장 우위를 점하며 공급량으로 시장을 통제했던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의 개념이 best다.
이제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종전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팬더믹은 일상을 송두리재 바꿔 놓았다.
강제적 사회 거리두기는 대면보다 문자 소통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한 발 앞선 best보다 소비자 니즈에 어떻게 맞출 것인지의 only가 가치저그오 대우받는 세상이 되었다.
남들처럼 이 아닌 나만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다름과 다양성이 존중받는다.
결국 only다.
발췌:<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박창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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