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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는가brandisme note 2024. 5. 9. 17:41
호감 가는 사람은 전문성과 열정, 인간미 등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시대를 바꿀 재능은 아니다.
단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배려를 많이 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이다.
지금 당신이 호감을 느끼는 사람을 떠올려보라.
유명인도 있을 것이고 당장 전화해 차 한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특징을 생각하면 특별난 재주가 있는 건 결코 아니다.
평범한 재주 중 호감을 주는 몇 가지를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호감을 주는 몇 가지 중에는 선천적인 요소도 있다.
외모가 목소리가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대부분 후천적으로 만든다.
표정, 매너, 교양, 자기 관리, 전문성 등이 후천적인 요소다.
호감의 중요성을 알고 기본적인 요소를 익히며 생활에 적용한다면 누구나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장 누군가 말할 때 당신이 진지하게 들어준다면 호감 가는 사람으로 작은 변화가 시작된다.
호감 가는 사람들은 신화에 나오는 큐피드의 화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화살에 맞으면 누구든 무조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호감을 느끼게 된다.
호감 가는 정치인은 쉽게 당선되고 호감 가는 직장인은 쉽게 승진한다.
호감 가는 사람은 연애를 잘하며 결혼을 하게 되고
장사를 해도 물건을 잘 팔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호감은 권력이나 돈 못지않게 큰 힘인 것이다.
당신은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는가?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을 통해 당신은 어떤 요소가 있고 개발해야 하는지 점검해 보길 바란다.
호감은 인지부조화에 분명히 큰 영향을 미친다.
호감 가는 사람이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고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커지는 것도 그 이유다.
인지부조화에 의해 설명하자면 호감 가는 사람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합리화하려고 하며 설득한다.
인간을 설명하는 가장 훌륭한 말이 있다.
인간은 감정적으로 설득되고 논리로 합리 회한다.
더 이상 인간의 기능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미 당신과 같은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는 넘쳐나기 때문이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기능이 뛰어난 자동차나 스마트폰도 감성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당신의 능력도 호감으로 포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발췌:<호감 운을 끌어당기는 비밀> 신용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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