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ism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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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한 삶의 변화brandisme note 2024. 6. 4. 23:58
나를 위한 사람이 아닌 나로 인한 삶의 변화당신의 모든 행동이 보편적인 법칙이 되는 것처럼 당신의 삶을 살아라.어떤 이들은 칸트가 이상적 도덕법칙과 법치국가만 강조한다고 말한다.하지만 칸트 철학의 핵심의 '자기 의지'이다.자신의 이성, 교육, 양심, 자유, 평화, 사고는 누구도 강제하거나 대신할 수 없는 영역으로 지극히 개인적 역할이라는 것이다.그러므로 이성적 판단에 의한 행동은 자신의 몫이며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한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그리하여 우리가 하는 행동이나 말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된다.대표적으로 언어로 본다면 혼자 하는 독백이거나 혼자 흥얼거리는 콧노래가 아니라면 들어주는 사람이 있고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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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거인을 깨운다는 것은brandisme note 2024. 5. 20. 07:00
잠자는 거인을 깨운다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즉 꿈을 찾는 일이다.그 일을 위해 첫 번째로 할 일은 바로 자신을 분석하는 것이다. 모든 일의 출발점은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언제 기쁘고 행복한지언제 짜증 나는지 등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이에 대한 생각의 끈을 한시라도 놓아서는 안 된다.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해서 고민해야 한다.또한 생각만 하지 말고 글로도 써 봐야 한다.글로 정리하다 보며 어렴풋이 알고만 있던 것들이 새롭게 각인되고 더욱더 명확해지기 때문이다.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풀리지 않던 어려운 문제가 쉽게 풀리듯미동도 없던 잠자는 거인이 꿈틀거릴 수 있다. 그때가 바로 내가 진정하고 싶은 일,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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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즐겁게 살아남는 법brandisme note 2024. 5. 17. 17:49
스톡데일 패러독스미국의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저술한 책 에 나오는 말로그는 스톡데일 패러독스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할 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동시에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것이다.스톡데일 패러독스는 스스로의 삶을 이끄는 경우든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경우든 위대함을 창조하는 모든 이들의 특징이다." 스톡데일은 베트남전쟁 때 하노이 힐턴 포로수용소에서 8년간 모진 고문을 견뎌내고 살아서 귀환한 미국 고위장군이었다.그에 따르면 혹독한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강인한 의지로 대처한 현실적인 낙관주의자들이었다는 것이다. 막연히 수용소를 곧 나갈 수 있을 거라고만 믿었던 비현실적인 낙관주의자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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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힘, 아이컨텍brandisme note 2024. 5. 13. 07:00
자신감은 어떻게 전달될까?바로 시선을 통해 전달된다.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시선을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저를 믿어주세요"라고 말해도 믿어주는 사람은 없다.눈을 맞추지 못하는 사람은 뭔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 미주리대학의 골드만 박사는 상대의 눈을 제대로 바라보는 경우와시선을 피하는 경우, 설득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연구했다.예상대로 상대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않으면 설득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골드만 박사의 말에 따르면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나는 당신이 좋다'라든가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라는 느낌을 전달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다시 말해 상대와 시선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호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반대로 상대의 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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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매너에서 나온다brandisme note 2024. 5. 11. 07:00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유교적 문화가 강하게 지배하고 있다.여전히 예의를 중시하는 사회이다.배려심의 핵심은 예의를 지키는 것이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이다.하지만 배려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이 행동하는 무례한 자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너무 나 관대하게 통용되었던 일명 갑질 즉 사회적 무례함은 당장 사라져야 한다.어떤 경우에도 인간이 다른 인간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것은 악한 것이다. "무례함은 약한 인간이 강한 인간을 모방할 때 나타난다."엘리호퍼의 말이다.단언컨대 인간의 무례함은 인간의 나약함과 동의어다.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본인이 보잘겂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티 내는 것과 같다.그래서 무례한 행동을 한 사람을 보면 기분도 나쁘지만 한편으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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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곧 자신감이다brandisme note 2024. 5. 10. 07:00
의식적으로 자신감을 높이면 사람들도 당신을 더욱 좋아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호감은 곧 자신감이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받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호감을 느껴야 한다.자신을 저주하고 원망하는 데 타인이 나에게 호감을 주겠는가?호감의 시작은 자신부터 제대로 사랑하고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친다.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자신감과 자만심은 분명 다르다.자긴삼의 핵심은 자신을 사랑하고 것이고 자만심의 핵심은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다. 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증거이면서 다른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지나치게 자신을 사랑해 자신에게 애착한다는 나르시시즘 역시 요즘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자기 비하나 자기혐오보다 나르시시즘이 훨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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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는가brandisme note 2024. 5. 9. 17:41
호감 가는 사람은 전문성과 열정, 인간미 등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시대를 바꿀 재능은 아니다.단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배려를 많이 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이다.지금 당신이 호감을 느끼는 사람을 떠올려보라.유명인도 있을 것이고 당장 전화해 차 한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그들의 특징을 생각하면 특별난 재주가 있는 건 결코 아니다.평범한 재주 중 호감을 주는 몇 가지를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호감을 주는 몇 가지 중에는 선천적인 요소도 있다.외모가 목소리가 대표적인 예다.하지만 대부분 후천적으로 만든다.표정, 매너, 교양, 자기 관리, 전문성 등이 후천적인 요소다.호감의 중요성을 알고 기본적인 요소를 익히며 생활에 적용한다면 누구나 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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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으로 자기다움을 키우자brandisme note 2024. 5. 4. 13:07
타인과 자신의 평가가 동일해야 한다는 것은 억지다.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평가 또한 상이하다.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보여주기 위한 삶은 피하자.사람은 각자마다 한 가지 재능을 갖고 있다.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면서 자기다움을 찾아보자. 하완 작가는 에서 열정도 소모된다고 역설했다.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아부어 보자.실패도 경험이다.경험은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한 자양분이다.젊음이라는 든든한 무기가 있지 않는가.실패해도 기성세대보다는 잃을 것이 그리 많지 않다. 크게 눈을 부릅뜨고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자. best와 only의 차이점은 무엇일까?best는 3차 산업혁명 시대까지 통용했던 단어다.동질성과 획일성 대량 생산이라는 경제구조에서 통했었다.기업주도형 문제해결을 추구하는 지향점이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