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는 것도 놓아버리는 것도 모두 나다.

당신의 인생의 가장 후회하는 일은 무엇인가?

 

 

만약 인생에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잊지 말고 스스로에게 묻자.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의 정답을 모를 때

한 치 앞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나는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살고 있는가.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선택이 틀릴까 봐 겁내는 대신 

내가 선택한 길을 맞는 길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 잊지 말자.

길을 만들면서 계속 걸어가면 된다.

그래야 내 인생이다.

 

 

기회를 잡는 것도 놓아버리는 것도 모두 나다.

 

스스로의 선택에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오늘의 다이어리에 이런 말을 옮겨 적어보자.

 

-내 눈이 맞다.

-남의 눈에 너무 의존하지 말자.

-내 감을 믿고 조금은 고집스럽게 나아가보자.

-틀려도 괜찮다. 길은 다시 만들면 된다.

 

 

 

 

 

 

발췌:<잘될 수 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지음